이글스의 불후의 명곡 호텔 캘리포니아의 페이스북 패러디입니다. 페이스북에 중독된 사용자, 탈퇴하는 방법을 찾기 어려운 인터페이스, 완전 탈퇴해야만 삭제되는 개인정보. 온 곳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나가는 문을 찾아 달려갔지만 야간 경비원이 말합니다.
“진정하세요, 우리는 투숙객을 받도록만 프로그램 되어 있어요. 손님께서는 언제든 체크아웃 할 수 있지만 호텔을 떠나지는 못해요.”
가장 공감이 가는 가사는 “We are all just prisoners here, of our own device.” 바로 이 부분인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중독, 소셜 네트워크 중독… 우리 모두가 자초한 일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