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2 6월 발표 40% 얇아진다

애플워치 2가 올 6월 기존 애플워치보다 40% 얇아진 디자인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두께는 얇아져도 배터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한다. 애플 전문매체 맥루머는 4월 8일 미국 드렉셀 해밀턴(Drexel Hamilton) 증권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화이트의 연구 노트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맥루머에 의하면 브라이언 화이트는 중국 아시아 공급자 투어를 마치고 돌아왔으며, 그가 작성한 연구 노트에는 2016년도 애플 제품에 관한 전망이 담겨 있다고 한다. 브라이언 화이트는 적중율 높은 예측으로 애플 노스트라다무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연구 노트에 의하면 새 애플워치 출시는 9월로 예정된 아이폰 7 발표보다  2-3개월 앞당겨져 6월 열리는 애플 월드와이드 개발자 컨퍼런스(WWDC)에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애플워치 2는 페이스타임 동영상 카메라 지원, 와이파이 기능 확장, 새 시계줄과 새로운 마감처리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또한 아이폰은 듀얼 카메라 시스템이 5.5인치 아이폰 7 플러스에만 적용된다고 한다.

과거 애플 CEO 팀 쿡은 공급업체들의 말을 너무 믿지 말라고 투자자들에게 경고한 바 있지만, 다른 루머들도 애플워치 2가 일찍 발표될 것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지난 1월 맥루머는 애플 하청업제 대만 Quanta가 애플워치 2의 트라이얼 제품을 1월부터 생산하기 시작했다는 루머를 전한 바 있다.

출처: 맥루머

작성자: HackersLab

1 comments

ㅋㅋㅋㅋ 미래에서 왔습니다. 브라이언 화이트라는 관종의 기사 보고 즐겁게 웃다 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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